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양념!

소금과 후추를 폼나고 수월하게 갈아주는

#전자동그라인더 제품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쿠진아트 전자동 솔트&페퍼 그라인더

(자세히보기)

오늘은 주방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폼나게 요리가 가능한 주방용품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바로 전자동 그라인더인데요. 소금이나 통후추를 버튼하나로 곱게 갈아주는 도구에요. TV에 나오는 셰프들이 양손으로 돌려가며 후추나 소금을 뿌리는 장면은 많이 보셨을텐데요. 오늘 리뷰할 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더는 이름처럼 전자동이기 때문에 한손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 그럼 자세히 살펴볼게요~

일단 외관만 봐도 멋짐이 뿜뿜!하는 비주얼이에요. 스테인리스 재질로 전용 거치대와 함께 그라인더 2개가 세트에요. 일반 페퍼그라인더를 사용할 때 불편했던 점 중하나가 후추를 갈고 나면 항상 그라인더에 남은 후추가 바닥에 떨어져 지저분해진다는 점이었는데요. 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더는 전용 거치대가 있어서 좀더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디자인 또한 잡기 편하게 손잡이 부분이 곡선으로 들어가 있어 한손으로 잡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이렇게 한손으로 잡고 버튼만 살짝 눌러주면 자동으로 소금&후추가 촤촤~ 갈린다는!

아랫 부분은 투명창으로 되어있어서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투명창 옆을 보시면 화살표 표시와 자물쇠 그림이 있어요. ▼ 이 화살표가 자물쇠와 만나고 있으면 잠김상태이고 ▼▲ 화살표 끼리 만나있으면 투명용기에 재료를 넣을 수 있도록 손잡이와 분리가 돼요.

움짤로 보실께요~ 화살표끼리 만나도록 휙! 돌려주면 이렇게 분리가 된답니다. 이렇게 분리를 한 후 해야할 것이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건전지 넣기! 두번째는 투명용기에 갈아 사용할 재료 넣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건전지 넣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역시나 만.레 에디터도 처음에 애를 먹었답니다ㅠ 이 리뷰를 보신 분들은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으셨으면 해서 건전지 교체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투명용기에 갈아줄 재료를 넣어줬는데요. 핑꾸핑꾸~색도 이쁜 히말라야 솔트를 넣어줬어요. 투명창으로 재료가 확인 가능하니까 후추와 헷갈릴 일은 없겠쥬~? 그 다음 그렇게 어렵다는 건전지를 넣어 봅니다.

먼저 손잡이와 투명용기를 분리한 후 손잡이 부분의 밑부분을 보시면 OPEN/CLOSED라고 적혀있어요. 이걸 왼쪽으로 돌리면 열리게 되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닫히게 되는데요. 이게 처음에는 굉장히 빡빡해서 잘 돌아가지 않더라구요ㅠ

아주 힘겹게 왼쪽으로 돌리다보면 딸깍하는 느낌이 나요. 그럼 일단 열렸다는 건데 이걸 손으로 잡고 빼려고 하면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그러다 찾은 방법은 살짝 반동을 주듯이 바닥으로 톡! 하고 쳐 주면 쏙~하고 빠지더라구요. 이 리뷰를 보신 분들은 꼭 한번에 성공하시길!! ㅎㅎ(저는 실제 만.레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라인더를 열어 본거라 건전지가 들어있는 상태에요. 처음 구입시에는 건전지가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더에는 각각 AA 건전지 4개씩이 들어가요. 건전지를 넣고 닫는건 여는 것 보다 쉬워요ㅎㅎ △화살표가 ▼화살표보다 왼쪽에 위치하도록 넣고 오른쪽으로 딸깍! 할때까지 돌리시면 돼요. 움짤로 보실게요~

어때요 참 쉽죠? ㅎㅎ 이렇게 건전지까지 장착 한 후 투명용기와 다시 합체해주면 이제 사용가능! 재료들이 얼마나 잘 갈리는지 갈아보도록 해요!

왼쪽은 히말라야 솔트, 오른쪽은 통후추를 넣었어요. 이렇게 재료까지 넣고 거치대에 올려두니 더 예뻐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일반 그라인더와 마찬가지로 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더도 굵기 조절이 가능해요.

그라인더의 아랫쪽의 굵기조절 레버로 조절이 가능한데요. 가운데 조절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가늘게,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굵은 입자로 나와요. 그럼 후추를 먼저 갈아볼게요.

왼쪽은 굵기조절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가늘게 갈았고 오른쪽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굵게 갈아봤어요. 한손으로 쥐고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굵기 차이 보이시죠? 왼쪽이 가장 가늘게, 오른쪽이 가장 굵게 갈았을 때에요. 취향에 맞게 굵기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히말라야 솔트는 가장 가는 굵기로 갈아봤어요. 일반 꽃소금과 비교해보니 약간씩 굵은 입자도 섞여 있기도 하지만 더 곱게 갈려 나오더라구요. 양식은 물론 한식요리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라인더 제품인 것 같아요.

한식, 양식 할 것 없이 양념의 기본이 되는 것이 소금, 후추인데요. 특히 후추는 갈아져 있는 것 보다 통후추를 그때 그때 갈아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가 훨씬 더 살아나서 그라인더를 많이 사용하게 되죠.

저도 일반 수동 그라인더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 전자동 그라인더를 사용해보니 신세계더라구요! 두손을 사용해서 돌려줘야 했던 수동 그라인더와는 다르게 한손으로 버튼만 누르면 쉽게 갈아주니 굳굳! 당장에 수동그라인더는 빠이빠이 했답니다ㅎㅎ 쿠진아트 그라인더는 전용 거치대도 있어 보관도 용이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건전지를 넣는게 좀 어렵다는 점이 사용자로서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전자동 그라인더를 찾고 계신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성을

갖춘 전자동 그라인더 제품인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리뷰에 사용한

쿠진아트 전자동그라인더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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