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홈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

아침에 요리하기 귀찮을 때 종종 커피 한잔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가 생각나는데요. 브런치메뉴 중 인기가 있고, 집에서도 만들기 쉬운 에그 베네딕트 레시피를 정원이가 가져왔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베이컨, 토마토, 치즈 등을 올린 토스트에 몽글몽글한 수란과 홀랜다이즈소스를 꼭 올려줘야 브런치카페에서 먹는 에그 베네딕트를 맛볼 수 있답니다. 부드러운 수란과 새콤하고 고소한 홀랜다이즈 소스 만드는 법을 살펴 볼까요?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홈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 재료
[재료]
계란 2개, 버터식빵 2개, 토마토 1개, 버터 2큰 술, 베이컨 2장
[홀랜다이즈 소스]
청정원 정통 사과식초 1큰 술, 계란 노른자 1개, 버터 4큰 술, 청정원 3년 묵은 천일염 약간, 다진 차이브 1작은 술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홈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 레시피
1. [홀랜다이즈 소스] 볼에 계란 노른자, 소금, 버터를 넣고 섞은 후, 식초를 넣어 유연하게 만들고, 농도가 적당해지면 다진 차이브를 넣어 따뜻한 곳에 보관한다.
2. 버터식빵을 반으로 잘라 버터를 바르고 그릴팬에 살짝 굽는다.
3. 깊이가 깊은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소금 한 꼬집, 식초 1큰술을 넣는다.
4. 한쪽 방향으로 저어 물살을 만든 후, 계란을 넣어 흰자가 노른자를 감싸고 익으면(약 1분) 계란을 건져 얼음물에 식힌다.
5. 토마토를 슬라이스하고 베이컨을 노릇하게 굽는다.
6. 빵, 토마토, 베이컨, 포치드에그,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홀랜다이즈소스에 촉촉한 수란을 터트리면 부드럽게 흘러내리면서 고운 빛깔에 촉촉해 보이는 것이 한 입 먹으면 안에서 사르르 녹는 에그 베네딕트가 완성됩니다! 구운 빵과 베이컨의 짭조름하고 담백한 맛에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홀랜다이즈 소스가 만나 풍미가 훨씬 살아나는 맛인데요. 홀랜다이즈 소스를 감칠맛 나게 해주는 청정원 정통사과식초는 사과 본연의 진하고 상큼한 맛이 가득한 농축액과 물을 원료로 하여 술발효부터 직접 발효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들었기에 식초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어느 요리에나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음식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려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지요~ 빵, 계란, 샐러드 등 골고루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는 가볍지만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으니 먹어보지 않았던 분들도 레시피 참고해서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란의 고소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리니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