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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면땅도 고급스럽게, 에어프라이어로 트러플 오일 라면땅 만들기
오늘은 추억의 간식 라면땅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한식 반찬 종류를 만들던 저한테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작동 방법을 터득하게 된 날부터.

사실 저는 라면을 먹지 않습니다.

라면을 먹지도 않은 사람이 라면땅을!?

저는 라면을 먹지 않지만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끔 라면을 끓여 드시기 때문에 집에 비상식량으로 라면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한테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해서 끓여 드리면 "무슨, 한강을 만들었냐고" 물으시는데 제가 라면을 끓여 먹어봐야 물양을 잘 맞추던가 할 텐데 저는 라면 끓일 때 물양을 잘 맞추지 못합니다.

그 정도로 저는 라면을 끓이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라면을 끓이지는 못해도 라면땅은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라면땅은 저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억의 간식인데요, 하교 후 문방구에서 사 먹던 라면땅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때 그 맛에 트러플 오일을 넣어서 고급스럽게 만들었는데 상상만 해도 향이 너무 좋죠?

그럼 지금 바로 에어프라이어로 트러플 오일 라면땅 만들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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