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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반찬, 술안주 어디에나 어울리는 백김치 부대볶음

가정집, 자취방,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이것만 있으면 밥 한끼는 해결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항상 집에 쟁여놓는 햄! 오늘 청정원은 햄을 활용한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햄과 시원하고 담백한 백김치를 양념장에 볶아 먹는 백김치 부대볶음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부대찌개 맛과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오늘의 레시피 보러 가실까요~?
밥 반찬, 술안주 어디에나 어울리는 백김치 부대볶음 재료
[재료]
청정원 콰트로치즈비엔나 10개, 양배추 4잎, 새송이버섯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홍고추 각 1개, 백김치 5줄기, 치즈 적당량
[양념]
고춧가루 1큰 술, 청정원 굴소스 1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청정원 포도씨유 2큰 술, 청정원 요리통후추 약간
밥 반찬, 술안주 어디에나 어울리는 백김치 부대볶음 레시피
1. 잇츠팜은 1cm 두께로 썰고 비엔나는 칼집을 내 썬다.
2. 양배추, 새송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고 양파, 대파, 청/홍고추는 어슷 썬다.
3. 백김치는 물기를 짠 후 2cm 길이로 썬다.
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 달궈지면 잇츠팜, 비엔나, 채소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5. 야채의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섞어 둔 양념을 넣고 어우러지게 볶아 접시에 담고 치즈를 올린다.
짭짤한 향이 솔솔 풍기는 백김치 부대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이드로 준비한 우동사리를 부대볶음에 비벼 먹으면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메뉴가 되는데요. 시원한 백김치와 짭짤한 햄이 양념장에 골고루 볶아져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청정원 잇츠팜은 100% 순돈육을 사용하여 맛있는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과 함께 감칠맛이 살아나지요. 부대볶음뿐만 아니라 찌개에 넣어 끓여도 부드러운 살과 육내음이 찌개와 잘 어우러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우동사리, 중국당면 등 취향에 맞게 추가하여 먹으면 좋은 메뉴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햄! 정원이가 추천하는 잇츠팜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백김치 부대볶음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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