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면역력 증진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 식재료로 추운 날씨에 더욱 찾게 되지요. 만.레 에디터인 저는 몸이 차가운 편이라 날씨가 쌀쌀해질때 면 꼭 생강을 먹고 있답니다. 하지만, 매번 생강을 사서 즙을 내는 것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매실액처럼 원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마땅한 제품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청농 생강원액은 다른 제품과 좀 달랐답니다.
가장 마음에 든 건 제품 성분인데요. 60%의 국내산 생강이 들어 있어 타사 생강원액과 달리 생강의 맛을 본연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사용하시면 아시겠지만, 생강의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이 타사 제품보다 높은걸 알 수 있어요.
음료 만드는 과정을 보시다 보면 찌꺼기가 없는 액상 타입인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음료로 만들었을 때 건더기가 없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답니다. 다만, 요리로 사용 할때 생강 건더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분께는 좀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에서 보신 것처럼 그대로 물에 희석해서 생강차, 생강에이드로 드셔보세요. 음료 뿐만 아니라 고기 또는 생선요리의 잡내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으니 요리하시는 분들을 위한 선물을 찾으신다면 생강원액으로 특별한 선물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