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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전복이 쏙쏙! 부드럽고 고소한 전복솥밥

여름하면 보양식, 보양식하면 빠질 수 없는 전복! 지난번에 알려드린 낙지전복찜에 이어 이번에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 보양식을 들고 왔는데요. 정원이가 소개해드릴 전복을 활용한 보양식 두 번째 메뉴는 쫄깃하고 오동통한 전복이 입 안 가득 씹혀 먹는 재미도 있고 전복의 내장이 가득 들어가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전복솥밥입니다.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깔끔한 맛과 고소한 건강생각 참기름, 거기에 맛술까지! 감칠맛 끝판왕이 모두 들어간 정원이네 전복솥밥 레시피, 지금부터 보러 가실까요~!
쫄깃한 전복이 쏙쏙! 부드럽고 고소한 전복솥밥 재료
[재료]
쌀 2컵(400ml), 전복(대) 5마리, 참기름 3큰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물 150ml, 간장 1큰 술, 달걀 2개, 다진 쪽파 약간, 참깨 약간, 마른 김 약간
[간장양념]
다진 쪽파 2큰 술, 고춧가루 1작은 술, 참기름 1큰 술, 통깨 1작은 술
쫄깃한 전복이 쏙쏙! 부드럽고 고소한 전복솥밥 레시피
1.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쌀을 씻어서 체에 받쳐 둔다.
2. 전복을 솔로 깨끗하게 닦은 후, 숟가락을 전복 살 밑에 찔러 넣어 전복을 껍질과 분리하고, 전복 살 끝에 이빨을 밀어내듯이 짜주어서 분리한다.
3. 전복 1개는 5mm 크기로 깍둑 썰고, 분리한 전복 내장을 끓는 물에 10초간 데친다.
4. 솥을 약한 불로 달군 후 참기름을 1작은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10~20초간 향을 낸다. 여기에 데친 전복 내장과 다진 전복을 넣고 내장을 터트려가며 1~2분간 볶는다.
5. 체에 받쳐 둔 쌀을 볶다가 물, 간장, 맛술을 넣어 섞은 후 뚜껑을 덮고 중간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6. 나머지 전복은 윗면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둘러 전복을 약한 불에 노릇하게 굽는다. 한 김 식힌 후 전복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칼집 모양에 맞춰 슬라이스한다.
7. 달걀을 볼에 풀어서 소금을 한 꼬집 넣은 후 지단을 얇게 부쳐서 가늘게 채 썰고, 간장양념 재료를 볼에 넣어 양념을 만든다.
8. 밥 위에 구운 전복을 올리고 달걀 지단, 다진 쪽파를 올리고 참깨를 뿌려 그릇에 담아 마른 김, 양념장과 함께 먹는다.
전복의 오도독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여름 보양식 전복솥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전복의 내장이 밥과 함께 비벼져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여기에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깔끔한 맛과 청정원 고소한 건강 생각 참기름까지 들어가 고소한 풍미가 더욱 가득하답니다.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깔끔한 맛은 간장 본연의 깔끔한 맛과 발효 다시마베이스를 사용하여 전복을 더욱 감칠맛이 나게끔 만들어줍니다. 청정원 고소한 건강 생각 참기름은 이름 그대로 맛과 향이 고소하고 깔끔해 전복솥밥에 넣으면 훨씬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청정원 맛술까지 들어가 비린내를 잡아주어 더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지요.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지친 몸을 달래줄 전복솥밥과 함께 든든한 한끼로 기운을 얻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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