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나 베이킹소다에 담가놓는 이유는 다 아시지만
남아있는 미세먼지나 혹은 진딧물 등 ㅠㅠ 물론 삶으면 다 없어지겠지만요
STEP 2/13
물이 팔팔 끓으면 뿌리 쪽을 자른 부분부터 넣어서 삶아줍니다
시금치나 봄나물 등은 데치지만
얼갈이는 데치는 게 아니고 #삶는법 입니다
STEP 3/13
5분 이상 삶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개를 꺼내서 구부렸을 때 꺾이는 게 아니고
휠 정도이면 잘 삶아진 겁니다
STEP 4/13
잘 삶아진 얼갈이는 건져줍니다
STEP 5/13
재빨리 건져서 찬물로 헹구어 열기를 빼주고 잠시 담가 놓아도 좋아요
STEP 6/13
연하고 노릇한 속대는 따로 빼두었다가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치거나 볶아 먹으면 좋겠지요
STEP 7/13
Tip:모든 나물들 데치거나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물을 조금 채워서 보관해야 덜 질겨진다는 것
Tip:모든 나물들 데치거나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물을 조금 채워서 보관해야 덜 질겨진다는 것
STEP 8/13
감자탕이나 우거지 찜을 할 때는 긴 상태 그대로 사용하려고 자르지 않고 지퍼백에 넣어줍니다
STEP 9/13
그리고 물을 넣고 지퍼백을 조금만 열고 바닥에 놓은 상태에서
살살 눌러 공기를 빼고 납작하게 해줍니다
공기는 빼고 물은 넣고 납작하게 얼려두어야 재료를 꺼냈을 때
꽁꽁 얼어있는 상태가 아니라 해동시간 없이 바로 사용하기 편하지요
STEP 10/13
무침용으로 속 대만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STEP 11/13
우거지용입니다
우거지는 길쭉하게 바로 지짐을 한 다음 쭉쭉 찢어 먹어야 제맛이지요~!~
STEP 12/13
국거리용으로 썰어서 같은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STEP 13/13
모든 재료는 날짜와 용도를 써서 스티커를 부쳐주면 얼어있는 상태에서 재료 구분이 쉽겠지요
따로 담아놓은 지퍼백을 큰 비닐에 한꺼번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겠지요
재료 부피도 줄이고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어떠신지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가정경제도 살리고
남은 재료나 많아서 한 번에 먹기 힘들 때 이런 방법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