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너구리 짜파구리 만들어봤어요 요즘 라면을 그냥 먹기에는 심심하고 여러가 라면을 조합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기생충 짜파구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짜파구리에 수란과 채끝살을 올려 먹는 경우가 대분이죠 라면도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거 같아요 라면으로 짬뽕을 만들어 시원한 국물을 맛볼수가 있어요
짜파구리가 조금 심심한거 같아 앵그리 짜파구리 만들어봤어요 앵그리 너구리 먹어본 이후로는 너구리가 기억속에 잊어질정도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매콤함이 더해진 짜파구리 맛이 생각보다 괜찮은 레시피입니다
재료는 간단해요 라면만 있으면 짜파구리가 만들어 집니다 짜장면과 앵그리너구리 라면의 구성품인데요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다시마 1장 유성스프와 라면 사리가 들어있어요
짜파게티 면발과 앵그리너구리 면발이 비슷하게 보여 따로 면을 삶아 주지 않고 한꺼번에 삶아 줘도 괜찮을거 같아요
짜파구리 특징이 통통한 면발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앵그리너구리라면은 매운맛이 특징이라 짜파구리 느끼함을 살려줄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STEP 2/5
계란은 반숙을 만들어 준비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수란을 만들어 드셔도 맛있을거 같아요
라면 사리 두개는 끓는물에 4분정도 삶아주세요 1분정도 지나면 건더기 스프를 두개와 다시마를 넣어주세요 짜파게티와 앵그리너구리 조리시간이 5분으로 시간이 동일해서 4분정도 삶아주고 분말스프를 넣은 다음 조리하면 라면 면발이 덜 퍼지는거 같더라구요
STEP 3/5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는 다시마 짜파구리 조리할때는 필요가 없는듯해서 건져주기로 했어요
4분정도 끓인후 면발 상태를 보시고 국물은 대략 한국자 정도 남겨두고 버렸어요 국물을 남겨둘때 힘든점이 있어요 어느정도 남기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는 한국자를 넣어주고 따로 한국자를 남겨뒀어요 분말스프를 넣고 비빌때 되직하다 싶음 남겨둔 면수를 조금씩 넣어 조절하니 좋더라구요
STEP 4/5
짜장분말 스프 1개 앵그리 너구리 분말스프 반개를 넣고 유성스프를 넣어 약불에서 섞어줬어요
분말스프를 어떻게 넣어야 할까 이것 또한 레시피가 전부 다른거 같아요 두개다 넣어서 먹어면 짜다는 평이 많아 앵그리 너구리 스프를 반만 넣어 조리했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에 매운많이 배가 되어 짜파구리 느낌이 안들거 같아요 비벼주다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남겨둔 면수를 조금씩 넣어주시면 먹을때 면발치기 될거 같아요
STEP 5/5
계란 반숙을 올려 앵그리 짜파구리 완성해 봤어요 짜파구리랑 똑같은 느낌이죠 앵그리너구리라면의 매콤함이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으면 부드러고 매콤함이 배가 되더라구요 짜파구리는 자주 먹는 라면중에 하나인데요 그냥 짜파구리보다 앵그리 짜파구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짜장면의 느끼함이 앵그리가 잡아주니 칭찬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