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토스트 고소하고 쫄깃하게 식감이 좋아요.
설빙에서 사 먹었던 인절미토스트 오랜만에 만들어봤어요. 한동안 핫했던 설빙인데 한 2~3년은 안 간 듯해요. 마트 갔다가 인절미를 보니 쫄깃했던 그 식감이 생각나서 해먹었어요.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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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인절미토스트이니 식빵 2장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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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달달함을 줄 식빵에 연유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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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인절미는 손으로 눌러준 후에 식빵에 6개를 올리고 다른 식빵으로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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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샌드위치메이커에 넣어서 그릴 자국을 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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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절반을 썰었더니 인절미와 연유가 흘러나와요.
아직 할 일이 더 있는데 말이죠. 잠시 흘러나오지 않게 세워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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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인절미에 묻어있던 콩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뿌리고 났는데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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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땅콩을 잘게 부셔서 자른 단면에 땅콩을 묻혀줬어요. 인절미가 쫄깃함이라면 인절미 가루와 땅콩은 고소함을 주지요. 2등분 했던 걸 4등분으로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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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콩가루를 다시 뿌려주면 쫄깃한 인절미토스트 완성입니다. 끼니가 아니고 간식입니다. 그런데 떡과 빵이 들어가서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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