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 처음 먹어보고 반한 맛
봄철 제철 나물을 매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요즘은 마당에 나가면 오늘은 무슨 나물을 먹을까 하면서
한 바퀴 돌다가 한 끼 먹을 양만큼 뜯어서 들어온답니다
봄철에 파릇파릇 올라오는 나물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쭈그리고 앉게 만들더라고요
부지깽이 나물 정말 먹어보고 싶은 나물이라
정성을 들였더니 이렇게 한기 먹을 수 있네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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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야리야리한 부지깽이 조금 잘라서 식초 푼 물에 5분 담갔다가 씻어 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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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물이 팔팔 끓으면 천일염 1 큰 술을 넣고 부지깽이를 넣고 20초 정도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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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데친 부지깽이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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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잠시 담가놓고 그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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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모든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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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양념장에 부지깽이를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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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구수하고 부드러운 부지깽이나물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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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봄철 제철 나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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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 의 #특산물이었지요
봄철 울릉도는 #산나물 천국이라 할 만큼 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들이 풍성한 곳이지요~!~~
부지깽이는 #섬쑥부쟁이 라고도 한다지요
부지깽이는 생명력만큼 몸에도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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