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체망)]
평범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체망과 달리 우드소재의 손잡이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뜨거운 냄비에 놓고 써도 손잡이가 쉽게 뜨거워 지지 않는다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중요한 그물의 짱짱함! 쉽게 흐물거리지 않고 힘이 있고 촘촘해서 육수를 거르거나 가루를 체치는데 좋을 것 같아요. 메쉬가드가 있어 바닥에 바로 닿지 않기 때문에 체망이 쉽게 망가지지 않고 위생적인 요리도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구요. 다만 가루를 체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아몬드가루와 같은 굵기가 있는 가루는 완벽히 체쳐지기 힘들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듀얼 그레이터(강판)]
하나의 강판에 두개의 굵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그릇에 대고 사용할 때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훅이 있는 것도 장점! 사용시 강판 날에 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