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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주방이 예뻐지는 조리도구☆휴바트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 & 듀얼 그레이터


10000's Review

만개의리뷰

휴바트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 & 듀얼 그레이터


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함을 갖춘 주방용품!

#체망과 그레이터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세련된 디자인, 편리함을 모두 갖춘

휴바트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 & 듀얼 그레이터

(자세히보기)


여러분은 주방용품을 고를 때

어떤 점을 생각하고 고르시나요?

만.레 에디터는 사용감이 편리하기도 하고

주방에 놓았을 때 예쁜~

그런 제품을 찾는 편인데요.

오늘 리뷰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 기준에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휴바트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 

& 듀얼 그레이터 인데요.

일단. 이름이 좀 생소하고 어렵죠?

(저만 어렵나요?ㆆ_ㆆ)

그냥 쉽게 말해 체망강판 입니다.ㅎㅎ

먼저 체망을 한번 살펴볼게요.

와우-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라는 있어보이는

이름과 아주 어울리는 디자인의 제품이에요.

제품의 크기는 16/20/25cm(24cm) 

총 3가지가 있어요.

리뷰에 사용한 사이즈는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20cm(왼쪽)16cm(오른쪽) 2종류에요.

체망의 앞부분에는 냄비나 볼에 

걸칠 수 있는 고리가 있구요.

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원목손잡이 디자인!

전체가 스테인리스로만 된 체망만 보다가

원목 손잡이가 이렇게 땋!하고 박힌 이 제품을 보고

아-딱 이거다 싶었거든요 ㅎㅎ

근데 또 일반 체망과 다른 점이 있더라구요.

뒷면을 뒤집어 보니 체망 위로 장치?가 보이시죠?

바로 메쉬가드인데요. 체를 바닥에 놓았을 때

체망이 직접적으로 바닥에 

닿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일반 체망에서는 볼 수 없던 기능으로

위생까지 생각한 디자인이네요.

다음은 듀얼 그레이터!

강판의 외관을 살펴볼게요.

역시 따뜻한 느낌의 원목 손잡이 디자인이 눈에 띄구요.

안전을 위한 덮개가 씌워져 있어요.

그리고 앞머리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훅이 있구요.

덮개를 제거하면 이렇게 

하나의 강판에 듀얼 칼날로 되어있어요.

왼쪽은 굵은 칼날 오른쪽은 가는 칼날

굵은 칼날은 주로 

레몬껍질, 넛맥, 시나몬, 마늘, 초콜렛

가는 칼날은 파마산 하드한 

치즈, 배, 사과, 당근을 가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사용기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체망)]

먼저 체망을 사용해봤어요. 베이킹에서 꼭 필요한 과정!

가루 체치기를 해봤는데요.

작업대에 유산지를 깔고 밀가루를 체쳐 봤습니다.

휴바트 체망은 그물망이 촘촘하고 짱짱해서 

가루체치기에도 딱이더라구요.

가루를 체치고 난 뒤 이렇게 바닥에 

바로 놓아도 메쉬가드가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가능!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망이 촘촘하다 보니 소금을 같이 넣고 

체치거나 아몬드가루같이 

약간 굵기가 있는 제품을 체친다면 

걸려지는게 많을 것 같았어요.

소금은 같이 체치지 않고 따로 섞거나

아몬드가루는 좀 더 굵은 체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파스타 면도 삶아서 건져보았는데요. 

22cm 냄비에 16cm 체망을 사용했어요.

20cm 체망도 냄비에 충분히 걸쳐지지만

냄비에 넣고 면을 건지기에는 사이즈가 조금 컸어요.

이 때는 앞부분의 고리부분이 편리했는데요.

면을 건져서 바로 냄비에 이렇게 걸쳐둘 수 있어요.

사실 고리가 없어도 체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고리하나로 두 손이 자유로와지는 느낌~




[듀얼 그레이터(강판)]

다음은 듀얼 그레이터! 강판을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치즈를 갈아봤어요. 

접시에 미끄럼 방지 훅을 대고 

가니까 미끄러지지 않아 좋았어요.

왼쪽이 굵은 칼날, 오른쪽이 가는 칼날로 간 치즈에요. 

굵기 차이 보이시나요?

강판 하나에 두가지 굵기가 함께 있으니 원하는

굵기로 바로바로 갈아 쓰기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레몬 껍질도 갈아봤는데요. 

제스트(Zest)라고 해서 

오렌지나 레몬 등의 껍질을 얇게 갈아 

요리나 베이킹에 사용해요.

듀얼 그레이터로 두가지 굵기로 갈아봤습니다.

레몬껍질 역시 왼쪽이 굵은 칼날, 

오른쪽이 가는 칼날이에요.

껍질을 얆게 갈아서 치즈보다는 

굵기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지 않지만

굵은 쪽과 가는 쪽 둘다 

레몬껍질이 얇게 잘 갈렸어요.

후기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체망)]

평범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체망과 달리 우드소재의 손잡이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뜨거운 냄비에 놓고 써도 손잡이가 쉽게 뜨거워 지지 않는다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중요한 그물의 짱짱함! 쉽게 흐물거리지 않고 힘이 있고 촘촘해서 육수를 거르거나 가루를 체치는데 좋을 것 같아요. 메쉬가드가 있어 바닥에 바로 닿지 않기 때문에 체망이 쉽게 망가지지 않고 위생적인 요리도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구요. 다만 가루를 체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아몬드가루와 같은 굵기가 있는 가루는 완벽히 체쳐지기 힘들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듀얼 그레이터(강판)]

하나의 강판에 두개의 굵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그릇에 대고 사용할 때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훅이 있는 것도 장점! 사용시 강판 날에 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 주세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휴바트 이지레스트 스트레이너 & 듀얼 그레이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함 까지 갖춘

체망, 강판을 찾고 계셨다면 추천해 드려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리뷰에 사용한

휴바트 제품이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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