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닭고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사람만 먹는 쿠키 만큼 빠삭 거리지는 않지만, 지난번 완자보다는 쿠키에 가까운 과자예요~^^
닭고기는 1kg 냉동안심살 한봉을 모두 완전히 삶아서 식힌 후 믹서로 잘게 분쇄해 두었어요~
삶는 과정에 흔히 육즙 이라 불리우는 체액들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무게가 752g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을 버리지 않고 루이와 따복이의 새참꺼리로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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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가, 최근 우리밀 통밀을 구입했기 때문에 주 재료로 사용 했어요~^^
밀가루는 안좋다고 생각 되잖아요?
그런데, 밀가루가 나쁜게 아니라 밀가루를 만들고, 유통시키기 위해서 첨가되는 물질들과,
도정 시 이로운 부분들을 깎아 버리기 때문에 안좋다고 하는 것이죠~
쌀도 흰쌀보다는 현미를 먹으라고 하는 것과 유사 합니다.
또한 곡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 에도 소량씩 급여하여 적응 시키면 조금씩 섭취하는 정도에는 문제가 없을꺼예요~^^
주식이 아닌 간식 이니까요~^^
아무리 좋아해도 밥처럼 많이주면 안되는거 아시죠?
간식은 간식일뿐~^^
나 한입, 루이한입, 또 나한입, 따복이도 한입... ㅋㅋㅋ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겨요~ avec t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