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청만들기 귤차와 귤에이드 마시기
눈이 침침해서 노트북을 덮어야 할지 참고 그냥 써야 할지... 내일은 외출해서 저녁에나 들어오기 때문에 써야 하는데 말이죠~ 여행 가기 전에 만들어 놓은 귤청이 있어서 이거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 저녁에 뭐라도 하려고 했는데 짝꿍이가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해서 거실에 판을 벌려서 먹었더니 음식을 할 것이 없더라고요, 귤청 만들어 놓은 거 올려야겠다 싶어서 저녁 먹고 후식으로 귤차에 귤에이드를 만들어서 마셨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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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유리병을 소독 안 하고 넣어두었기에 소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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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열심히 귤껍질을 벗겼네요. 작은 귤이라서 29개가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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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귤 한 알씩 뜯어도 되지만 그러면 껍질이 있어서 귤맞이 많이 나지 않을 거 같아서 가로로 썰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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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설탕과 귤은 1:1의 비율로 준비를 합니다. 귤 넣고 설탕을 넣고 번갈아가면서 켜이켜이 유리병에 넣는 방법도 있고 저는 두가지를 섞은 후에 유리병에 넣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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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소독한 유리병에는 물기가 남아있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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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유리병에 귤청을 담아주고 맨 위에는 설탕을 뿌려서 덮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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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실온에 3일 정도 두고 냉장고에 넣어 숙성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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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하루가 지난 다음날입니다. 밑으로 설탕이 가라앉았네요. 겨울이니깐 4일 정도까지는 실온에 두어도 될 거 같은데 5일날 여행을 가느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갔지요. 숙성이 되면 따뜻한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서 에이드로 드셔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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