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의 인기, 요즘도 계속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처음 출시 때 보다 많이 낮아진 가격대와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하고 있어 가정에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인기 상승과 함께 초간단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레시피 또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게 시중에 선보여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요즘 제가 참 만족스러웠던 코코넛 쉬림프 상품을 보여드릴까합니다.
[ 사용 중 에어프라이어 정보 : 필립스 HD9650/96 ] + Tip - 제품마다 화력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하시는 에어프라이어의 앱이나 레시피 가이드북을 참고하여 시간 설정을 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집 앞에 새로 생긴 대형 마트에 갔더니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0분정도만 조리하면 되는 간단한 상품이 있더라고요. 사실 기존에도 새우튀김 제품은 워낙 많이 나와있어서 자주 봤었는데, 코코넛 쉬림프는 처음보는 것 같아서 얼른 구입해봤습니다. 500G이 들어있으며 꼬리 부분을 제외하고 섭취 가능한 부분만 생각해보면 1파운드 정도 되는 양이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은 평소에는 13불, 이번에 세일할 때 9.99불에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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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븐에서 8~10분으로 조리시간이 권장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겹쳐지는 부분이 생기다 보니 좀 더 시간을 길게 잡아줘야 하겠더라고요. 넣고 돌리기만 하면, 이자카야나 펍에서 판매하는 비쥬얼의 맛있는 코코넛 쉬림프가 완성되는 간편제품이라 저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코코넛 쉬림프를 넣어줄텐데요. 사이사이 빈 공간이 생기도록 넣어 주셔야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구워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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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도 세팅을 해 볼게요. 화씨 375도(°F) [섭씨 190도(°C)]의 온도에서 14분동안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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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아랫 부분도 바삭하게 아주 잘 구워졌더라고요. 만약에 중간에 확인해 보셨을 때 아랫부분이 눅눅하다면 대강 뒤집에서 5분정도 더 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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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소스가 있는데요. 코코넛 쉬림프에 플럼소스가 정말 잘 어울려요. 적당히 새콤하고 달콤해서 소스에 콕~ 찍어 먹다 보면 금세 사라진답니다. 평소에 잘 활용하지 않는 냉동식품,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덕분에 이렇게 잘 써보게 되네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