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햅쌀미음
햅쌀로 만드는 쌀미음은 건강한 이유식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쌀에는 단백질, 필수 지방산 그리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한데, 특히 쌀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율이 98%에 달하기 때문에 다른 곡류에 비해 아이들도 잘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쌀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쉬운 성분인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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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한 '2019 우리 쌀, 우리 농산물 이유식 레시피 공모전'에서 수상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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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햅쌀은 1시간 이상 불린 뒤 손절구나 믹서에 곱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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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냄비에 1.과 물을 넣고 센 불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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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고루 저어가며 8~10분간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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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주걱에 묻어날 정도의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체에 거른다.
- 햅쌀은 수분 함량이 많아 묵은 쌀보다 덜 불려도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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