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요리 #남은김치요리 #추억의김치찜만들기 #쉰내나는 남은 김치와 김치소들을 이용한 맛있는 김치찜만들기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오마니가 미리미리 해 놓으셨던 추억의 김치찜!!
그냥 남은 묵은지나 김치소를 가지고서는 들기름 두르고
매실액 넣고 멸치육수를 넣어서 만드셨던 단순한 음식이였지만
그 냄새로 일어나서 군침을 다시고는 했었습니다.
그 향과 맛이 너무나 그리워서는 남은 김치와 김치양념, 김칫국물 이것저것
먹다 남은 김치들을 이용해서 그 향을 맛보자 만들어 보았어요.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멸치육수를 반드시 넣어야 제맛이 나기는 하는데
저는 직접 천연조미료를 넣고 만들었어요.
그저 매실액과 들기름이면 충분합니다!!!! 추억의김치찜이지요. ^^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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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꼬옥 김치가 먹다보면 김치양념이나 김치가 남게 되어 있지요. 남은 김치는 잘 손이 가지도 않고요. 나중에 김치빈대떡이나 김칫국에 넣어야지 하면서 막상 잘 쓰지 않게 되면서 더더욱 묵은지가 되어 가는 듯 싶기도 하고요. 그런 김치를 활용해보세요!!!! 죽여주는 김치찜이 될 수 있습니다. 냄비에 남은 김치들을 탈탈 털어서 국물도 양념도 다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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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여기에 천연조미료를 넣어 주고 매실액과 들기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달달 볶아 주세요. 현재는 물을 넣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냥 김칫국물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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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물을 넣어 주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는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졸여 주세요. 대파도 마늘도 넣을 필요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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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완전하게 졸여진 김치찜의 모습이지요. 이때에 한번더 들기름을 둘러 줍니다. 그리고 통깨를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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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있었고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집안 가득 있었던 추억의 김치찜입니다. 완성이지요. 넘넘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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