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의 꼭지를 제거해 주어요. 꼭지를 따지 않고 씻으면 꼭지와 매실 사이에 묻은 이물질들이 씻기지 않아요.
STEP 2/6
황매실을 베이킹소다 or 과일세정제로 씻어 주세요. 그리고 체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 전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고 매실을 널려놓으면 빨리 말려져요.
STEP 3/6
. 매실을 말리는 동안 병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소독해 주고, 뒤집어서 말려줍니다.
STEP 4/6
30~40분 지나면, 요즘 날씨가 화창해서, 매실과 병이 거의 말려있어요. 병은 키친타올로 닦아서 완전히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매실청에 곰팡이가 생길지도 몰라요. ㅠㅠ 이제 병에 매실을 넣으면 돼요.
STEP 5/6
아래 사진에 초록색 잎들 보이시죠~~~~
담근 병은 뒷베란다 그늘에 놔두면 발효가 너무 더디게 진행돼서, 앞베란다 화분들 뒤, 그늘진 부분에 놓고 2/3 정도 수건으로 덮어 주세요. 그럼 발효가 아주 잘 되어서 100일 뒤에 맛난 메실청을 드실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중간에 뚜껑 열지 마시고, 아랫부분에 가리 앉은 설탕은 바닥에 수건을 깔고 병을 올린 뒤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그럼 설탕이 잘 섞일거에요.
STEP 6/6
100일 뒤부터 매실청을 즐기실수 있을거에요. 메실은 오래지나면 지날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전 작년에 담근 매실로 올 한해 즐겨 먹고, 내년에나 오늘 담근 매실을 먹으려 해요~~~^^
**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한 맛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