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5.
오늘의요리
알토란
<바지락 미역국>
김하진요리연구가
바다향을 품은
바지락 미역국
울신랑 생일이 다음주
수요일이라
미리 땡겨서
미역국을 끓였어요.
육수재료를
한살림 맛국물팩을 이용하고
마늘.생강.건고추.통후추를
추가로 넣었어요.
<만들기과정>
1.미역을 넉넉한물에 넣고
10~15분 불려요.
2.바지락살은 연한소금물에
손으로 만져가며
(껍데기 제거)
재빨리 2번 헹궈 주어요.
3.체망에 넣어서 물기제거
4.불린 미역은
조물조물 치대면서 씻어서
3~4번 헹궈 주거 물기 제거해요.
5.한 입 크기로 썰어요.
6.냄비에 참기름 1 T를 두르고
바지락살을 볶아요.
7.1분 볶은후 반은
그릇에 담아 놓아요.
8.반이 남아 있는 냄비에
참기름을 1T 더 두루고
미역을 넣어서 볶아 주어요.
9.30초후에
멸치액젓을 넣어 주어요.
(조절)
10.1분을 더 볶아 주어요.
11.물을 3리터를 부어 주어요.
12.센불에서 끓여요.
13.한소끔 끓으면
육수팩을 넣어 주어요.
14.체망에 추가로 들어가는
마늘.생강.통후추.
건고추(청양고추)를
넣어 주어요.
중불교체
15.15분후에 육수팩,체망을 건져내요.
16.남겨 놓은 바지락살을
넣고 1분만 더 끓여주고
불을 꺼요.
미역국 완성
거품은 수시로 제거해 주세요.
바지락을 볶지않고
넣으면 바지락 비린내가
좀 나요.
반을 남긴 이후는?
반은 미역국 육수맛을
살리기 위해서 이고
반을 나중에 넣는 이유는?
바지락을 오래 끓이면
바지락이 쪼그라들어서
볼품이 없어져요.
풀샷은 다음에 보여 드릴게요.
바지락을 넉넉하게 넣었더니
국물이 엄청 뽀얗게 우러났어요.
저는
대합,키조개로
미역국을 잘 끓여요.
국물맛이 달큰,시원하면서
맛이 있어요.
제가 김하진샘표
미역국이라고 했더니...
울신랑은
지난달
키조개로 끓인
미역국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바지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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