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쌈장 만들기. 짜지않고 고소해 자꾸 먹게 되는 쌈장 만드는법.
한번 만들어 맛보면 자꾸만 만들게 되는
나만 먹긴 너무 아까운 맛
마성의 두부쌈장
고기를 구워 쌈을 싸먹어도, 그냥 밥만 싸먹어도, 채소를 찍어 먹어도, 밥에 비벼 먹어도 다 맛있다!
한번 맛본 분들은 레시피를 자꾸만 물어 보시는 두부쌈장이에요. 두부가 들어가 짜지 않지만 감칠맛이 엄청난 두부쌈장.
반찬 없을땐 쌈만 사다가 무한정 먹게 되는 쌈밥이 될 거에요. 고기를 구워 먹을때 같이 먹으면 더없이 맛있죠.^^ 고기는 진리니까.ㅋㅋㅋㅋㅋ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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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된장은 맛이 강하고 짠 집된장 보다는 시판 된장이 만들었을때 더 맛있더라구요. 또 시판된장도 색이 연한 된장이 더 좋았어요. 저는 이번엔 미소된장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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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두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질척해서 맛이 없거든요.
그리고 칼등으로 두부를 곱게 으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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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 주세요.1-2미리 정도로 잘게 다져 주었어요. 씹히는 감이 없어야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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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준비 해 둔 두부와 양파, 당근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물기를 날려 줄거에요.
먼저 두부를 기름없이 중약불의 프라이팬에 넣고 살짝만 볶아 물기만 날려 주세요.
고슬고슬 해 질때까지만요.
(이때는 프라이팬이 코팅팬이 좋아요. 기름없이 살짝만 볶아주는데 코팅팬이 눌어붙지 않고 잘 볶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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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양파도 중약불로 고슬고슬하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지 않으셔도 되요. 물기만 살짝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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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당근도 중약불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오래 볶을경우 눌어 붙을 수 있어요. 오래 볶지 마시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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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이제 준비된 재료를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볶아준 두부와 양파, 당근을 넣고, 나머지 재료 된장, 고추장, 마요네즈, 설탕,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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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맛있는 두부쌈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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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집에 있는 쌈채소만 꺼내 저는 쌈밥을 먹었어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곁들여져서 쌈장이 더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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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마요네즈와 들깨때문에 고소한 맛은 더해지고,
채소때문에 감칠만은 더해지고,
두부때문에 짠맛은 덜해지고,
딱 맛있는 두부쌈장
상추에 밥 한숟가락 듬뿍 올리고, 쌈장도 듬뿍 올리고 입을 쩍~~ 벌리고 한입 가득 먹으면 고기가 없어도 술술 들어가는 쌈밥이 된답니다.^^
두부쌈장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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