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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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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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5.
오늘의요리
알토란
<봄동된장무침>
김하진요리연구가
봄동이 제철입니다.
하지만
계절은
봄을 말하기에는...
이틀전 내린 눈이 덜 녹아
희끗희끗
잔해가 남아 있어서
이른감이 있어요.
어제는
<봄동겉절이>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어
오늘은
봄동된장무침을
소개해 드릴게요~~^^
5인분
요리시간 25분
초보수준
<만들기과정>
1.봄동을 한잎씩
깨끗이 씻어 주어요.
2.흰줄기 부분을 맞추어서
가지런히 놓아요.
3.팔팔 끓는물에
(소금2T)
4.봄동 흰줄기 부분이
먼저 가도록 세워서
넣어 주어요.
5.3초후에 눕혀서
전체가 물에 닿이게 놓고
6.5초후에
건져서 찬물에 담궈요.
(전, 총 15초 데쳤어요.)
7.1번 더 헹궈주고
8.한손으로 흰줄기 부분을
한묶음 잡고
다른손으로
꽉~~짜 주어요.
9.큰것은 세로로
길게 찢어 주세요.
10.볼에 담아
젓가락으로 풀어 주세요.
11.실파는 끝을 1cm 잘라서
봄동처럼
굵은 흰줄기가 먼저
닿이게 5초 데치고
12.줄기를 푹 담궈요.
13.3초후에
찬물에 담궈
열기를 없게해요.
14.봄동처럼 실파도
물기를 짜 주고
15.도마위에
가지런히 놓아요.
16.초록부분 줄기를
펼쳐 놓고
나무젓가락으로
쭈~~욱 밀어서
파의 진을 제거해요.
(투명하고 끈적한 진 제거)
17.파는 4~5cm길이로
잘라 주어요.
18.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를 썰어요.
19.봄동에 양념을 넣어서
(된장,고추장,다진마늘,고춧가루)
조물해주고
파를 풀어서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섞어 주어요.
집된장이 짠편이면 조금 줄이셔요.
20.대추채도 넣고 섞어요.
21.아주 곱게 으깬
두부를 넣고
섞어 주어요.
22.참기름,깨소금
마무리
23.접시에 볼륨감 있게
담아내요.
대추를 돌돌말아
포인트로 3개 올렸어요.
저,
대추가 들어 있어요~~
하고 힌트를 줍니다.
ㅋㅋ
파진을 빼는게
조금 번거롭지만
어렵지 않아요.
파진이 들어가면
무침이 빨리 신다고 하네요.
제철 반찬
비금도 섬초 시금치
데친 물미역
봄동된장무침
두부는 고소한맛이
일품인 손두부를
준비하셔요^^
제철 반찬이 주는
건강함이 절로
샘솟는듯...
김하진샘의
봄동겉절이도
상큼하니
꼭
만들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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