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
2019.1.28
오늘의 요리
커피프렌즈
<치즈 토스트>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구하기가 꽤나 어려웠어요.
그런데
저가 자주 다니는
한살림 매장에 갔더니
있는거에요.
괜시리 엉뚱한 곳에서
찾아 다녔네요.
<재료>
식빵 2개
모짜렐라 치즈 1.2 cm
체다치즈 1장
연유,슈가파우더
귤칩
베이비채소약간
<만들기>
1.팬을 약하게 달군뒤
2.식빵 2조각
모짜렐라 치즈(두께1.2cm)를
하나 올려요.
약불
3.식빵,치즈를 뒤집어서 구워요.
4.치즈가 녹기 시작하면...
5.식빵 위에 구운 모짜렐라 올리고
체다치즈 1장을 올려서
식빵을 덮어요.
카야잼을 식빵 한쪽에
먼저 바른뒤 치즈 2개를
올려도 무방해요.^^
6.뒤집개로 살짝 눌러 주어요.
(그릴자국)
7.바닥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구워요.
7.도마 위에 토스트를
올리고 반으로 컷팅을 해 주어요.
8.완성접시에 담아내요.
9.연유,슈가파우더를 뿌려주고
10.말린 귤칩을 올려요
11.한쪽에 가니쉬를 담아내요.
전,
레디시랑 치커리
송이토마토를
함께 내었어요.
카야잼이 없어서
귤잼으로 대체 했구요.
카야잼은 만들다
실패~~~ㅠㅠ
울재원군이 한조각 먹어 보더니
치즈가 비싼 치즈네 하면서...
맛있는데
귤잼이랑 안어울린다고
다음에는
다른잼을 올려 달라는거에요.
다음날에 사과잼을 발라 주었더니
훨씬 낫다고 하네요.
ㅎㅎ
한살림
모짜렐라치즈
good
너무 두껍게 썰지 말고
1.2cm 두께가 적당해요.
2019.1.29.(수)
울신랑 브런치
오늘 아침에 제대로
만들어 주었어요.
<치즈 & 베이컨 토스트>
베이컨 & 후랑크소세지
둘 중 무엇을 올리지?
고민을 하다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서
세팅을 해 보았어요.
베이컨은 뜨거운물에 30초 데치고
물기를 제거한 뒤
(첨가물 x)
달궈진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요.
베이비 채소랑 레디시
모짜렐라 치즈가
주르륵~~^^
아메리카노
제가
울신랑에게
자기는
제주도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트렌드한
커피프렌즈 메뉴를
집에서 편안하게 먹고 있는거야.
라고 했더니..
커피프렌즈가 뭔데?
하며 물어 보네요.
내 영혼이 가출~~~?
자주 해 먹는
브런치중 하나로만
생각하는 울신랑
에쿵
tv,영화속 등장하는 많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소소한 기쁨으로
살고 있는 나.
울신랑은
아내를 잘 만났다고
생각 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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