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따끈하게 차로 즐기는 모과청만들기~~
이번 겨울동안
우리 가족을 감기로 부터 지켜줄
달콤한 향을 가진
모과청을 만들어보았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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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모과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모과가 필요하겠지요~
위의 모과는 남편이 산행갔다 오는 길에
가져온 모과인데
관리되지 못하고 자라서 그런지
표면이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향은 엄청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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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옛날에는 칼로 썰었는데
요즘에는
채칼을 이용해
쓱싹쓱싹
재빠르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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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잘라둔 모과에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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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잘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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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설탕과 잘 버무려진
모과는
빈용기에 넣어
한달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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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못생겼다 하여
모과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향은 그 생김새마저
덮어버릴 정도로 좋은 모과
그 향기 때문에
겨울철에 모과차 없이 지나갈 수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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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모과청의 향은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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