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잘보내셨나요? 가을맞이 싱크대 정리하며 그동안 일처럼 느껴지고 마음이 쉽게 안생기는 일, 다시마,미역 정리하기를 했습니다. 막상하면 금방 하는데 그냥 큰 다시마 손으로 대충 뜯어서 쥐파먹은것처럼 쓰고, 미역도 걍 그렇게 썼는데 오늘은 모처럼 마음 먹고,마른 다시마 마른 미역 손질하기를 했어요
바닥에 튈수 있으니, 큰 볼과 ,김장용 비닐을 깔고 가위로 길이가 긴 다시마는 손바닥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2/7
손바닥만한 다시마는 세로로 2~3등분 잘라서 포개어서 새끼손가락 길이정도로 잘라줍니다.
STEP 3/7
밀폐용기에 줄을 맞춰 세워줍니다. 밀폐용기는 너무 높지 않는것을 사용하세요.높이가 높으면 다시마 쌓기가 쉽지 않아요.
STEP 4/7
잘라진 다시마는 크기기에 맞추어 차곡 차곡 쌓아줍니다.
STEP 5/7
유통기한은 봉투 윗쪽이나 아랫쪽에 보면 있습니다. 잘라서 보이기 쉬운곳에 스카치 테잎으로 붙입니다. 견출지를 이용하면 찐득한 흔적으로 인해 뜯을때 지저분해집니다. 테잎으로 붙여서 건조하고냉한곳 보관이니 냉동고는 습냉정도이므로 적절하지 않아요 양념장 있는 칸에 정리합니다 다시마는 세워 쌓아서 1~2개씩 꺼내서 국끓일때 넣으면 됩니다.
STEP 6/7
이번엔 미역을 정리해볼께요
STEP 7/7
미역은 가위는 필요없습니다 껍질통째로 양손으로 눌러주면 쉽게 잘라집니다. 미역은 하나씩 꺼내지 않고 한줌씩 사용하죠 그래서 미역은 높은 밀폐용기에 차곡 차곡 넣어줍니다. 미역은 포장지 하단에 유통기한이 있으니 잘라서 붙여줍니다. 요렇게 간단히 잘라 정리해주면 사용할때도 편리하고 공간 활용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