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월중
오늘의요리
<쪽파김치>
유정임명인
요즘
몇가지 김치종류를 담그고 있어요.
임성근샘의
황태채 쪽파김치가 맛이 좋았는데...
유정임샘의
반건조오징어가 들어간
쪽파김치맛도 궁금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재료]
깐쪽파 520g
무 5cm길이 1토막
국간장 80g
&
통깨
[양념장]
배 1/4개
양파 20g
찹쌀밥 15g
중간고춧가루 50g
절였던 국간장 2T
멸치액젓 1.5T
통마늘 6개
생강청 1T
(생강1톨,설탕1T)
♣
2인가족 10일분
요리시간: 1시간30분
초급~중급
<만들기과정>
1.쪽파는 흰부분이 통통하고 초록색 줄기가
적당한 길이를 가진 쪽파를 구입해요.
2.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해 주어요.
3.무는 5cm 길이 한 토막을
새끼 손가락 크기,두께로 잘라 주어요.
4.유정임샘의 비법!!
비린향이 적은 국간장에 절여라.
5.쪽파 흰부분이 먼저 닿이게
비스듬하게 세워서
무랑 함께 같이 절여 주어요.
6.쪽파 줄기에서 부터 국간장을
골고루 끼얹어 주어요.
총 1시간 절이기
7.15분 후에 눕혀서 절여요.
8.30분후에 뒤집어 주어요.
9.체에 밭쳐 국간장 빼주기
(15분 )
10.쪽파,무는 씻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요.
11.믹서기에 양념장 재료를 몽땅 넣어요.
12.과일,야채는 잘게 썰어서 넣어 주셔요.
13.쪽파를 절이고 나서 나온 국간장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
고춧가루도 같이 갈아 주어야
겉돌지 않는다고 합니다.
찹쌀밥은 맵쌀밥보다
양념이 쪽파에 촥~~~ 달라 붙게
해 준다고 해요.
14.큰 볼에 양념장을 담고
쪽파 흰부분을 먼저 양념을 입혀 주어요.
15.초록 줄기부분은 설렁설렁 입히기
16.무도 양념장을 골고루 입혀 주어요.
☆
갓이랑 반건조 오징어를 넣지 않았기에
양념장1컵 분량을 남겼어요.
17.쪽파랑 무를 한꺼번에
쪽파 줄기로 감아서 묶어 주어요.
18.쪽파 3~4줄기
+
무2개가 1셋트
19.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넣어요.
남은 무는 위에 올려서
꾹꾹 눌러 주세요.
20. 8시간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로 직행
21.3일후에 먹어요.
22.접시에 쪽파를 담아내고
통깨를 뿌려 주어요.
※
통깨는 산패방지를 위해서
양념장에 넣지 말고
먹기 직전에 뿌려 주세요.
성격이 급해서 이틀후에
맛보기로 먹었더니
흰부분이 조금 덜 익었더라구요.
3일째가 딱 맛이 들 때였어요.
갓,반건조오징어를 넣지 못해서
아쉽지만
양념장맛이 시원하고 맛났어요.
<참고>
갓을 넣을때 쪽파,무랑 같이 절여 주어요.
반건조오징어를 넣으시
양념장에 따로 무쳐주고 난뒤...
쪽파,무,갓,오징어를
쪽파줄기로 같이 묶어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