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20.


오늘의 요리

알토란

<반숙달걀장>

토니오셰프




지난 일욜에 알토란에서
sns에서 유명세를 탔던
음식을 선보였어요.


출연하신 셰프님들이
각자의 노하우를
접목해서 레시피를 만드셨어요.


그중에
가장 먹어 보고 싶었던 메뉴

반숙달걀장

만들어 볼게요.^^

맛나요.♥

<만들기과정>

1.달걀은 실온에 30분 이상 두어요.
(냉기가 있으면 잘 깨져요)




2.물 1.5리터에 소금,식초를 넣고
팔팔 끓여 주어요.

3.달걀을 조심스럽게 작은체망으로
끓는물에 옮겨 담아요.

(재빨리)



4.달걀 노른자가 중심에 가게
조심스럽게 저어 주세요.



5.6분을 끓인 뒤 뚜껑을 닫고 1분을 뜸들여요.

6.냉수에 재빨리 헹궈주고
넉넉한 얼음물에 담궈 두어요.



7.5분후에 물속에서 달걀껍질을 까요.

(껍질 분리가 잘 된다고 함)



8.깐 달걀은 겉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 주어요.

9.야채 손질하기


10.고추는 반을 갈라 씨랑 태좌를 제거해요.

11.곱게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주어요.


12.파는 흰부분을 위주로 곱게 썰어 주어요.
(초록색은 진이 나와서...)



13.양파도 작게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주어요.

14.레몬은 굵은 소금으로 겉을
박박 문질러 준뒤 1번 헹구고
식초로 겉을 문질러 주면서 씻어 주어요.


15.그래도 조금 의심병이 도져서
팔팔 끓는물에 레몬을 넣고
10초만 데쳤어요.


16.완전히 식혀요.



17.밀폐용기에 조림장을 만들어요.
꿀,물엿이 녹게 잘 저어 주세요.

(꿀은 아카시아꿀 추천 잡화꿀은 향이 강해요.)

18.레몬 반개는 즙으로 넣고
반개는 슬라이스해서 고명으로 사용해요.



19.조림장에 레몬 반개를 짜 주어요.

20.조림장에 다진야채를 넣고
달걀을 넣어 주어요.


21.위에 슬라이스한 레몬을 넣어 주어요.

반숙달걀장 완성

냉장고에 12시간 ~두었다가 드셔요.


레몬이 들어가서 1주일 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군침도는 비주얼입니다.

다음날 꺼내서 먹어 보았어요.





1.따뜻한 밥 한공기 준비하고
달걀이 흘러 내리지 않는 자리를
움푹 파이게 홀을 만들어요.



2.달걀을 하나 꺼내고
야채 건더기랑 조림장을
같이 끼얹어 주었어요.


3.레몬 한개는 포인트

4.달걀 반을 갈랐더니

ㅠㅠ

전 노른자가 흘러내지 않네요.

5.통깨를 뿌려서 먹어요.





※
<원인 분석>

특란이 아닌 일반 계란으로 만들었고
얼음이 많이 부족 했나 봐요.

급격하게 온도를 낮추어서야 했는데...

아쉬워요.

그래도 맛있는 반숙 달걀장이었습니다.

간편하게 한끼 뚝딱!!


통깨는 산패가 일어나니
먹기 직전에
뿌려서 드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