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6.
임성근조리기능장
묵은지의 화려한 변신?
장맛비가 어제 다시 북상 하더디...
비 오는날
묵은지만 있으면
♣
[재료]
묵은지 1공기
(1/5포기)
참기름 2t
설탕 1t
[부재료]
배 1/5조각
오이 1/4개
무 5cm 길이 반토막
(국밥육수반컵,설탕0.5t,소금0.5t)
[국밥 냉육수 3인분]
김치국물 3컵
멸치육수(냉) 4.5컵
사골육수(냉) 1.5컵
천일염 10ml
흑식초 3T
(2배식초)
설탕3T
&
깨소금 2t
<만들기 과정>
1.김치 국물은 고운체망에 내려요.
2.김치국물이 부족하면...
3.씻은 묵은지는 손으로 길게 찢어 주고
4.참기름2t,설탕1t를 넣어서
5.김치국물에 찬 멸치육수,찬 사골육수를
김치국물 1:멸치육수1.5: 사골육수0.5비율
(3인분)
6.식초,설탕,소금을 넣어서
간을 체크하셔요~~*
7.배는 편으로 얇게 썰어서
8.6번 냉육수 반컵에
9.고명으로 올라가는
10.고명 4가지가 준비 되었으면
※
11.대접에 찬밥을 1공기 담고
12.시원한 국물을 부어 주어요.
각얼음을 필히 넣으셔요.
이 음식은 차갑게 먹어야 더 맛나요.
알토란 김치냉국밥 완성
홍고추를 썰어서 포인트로 올렸어요.
하필...얼음이 똑 떨어져서
밥의 온기가 살짝 있어나봐요.
국물이 살짝 미지근해졌어요.
ㅠㅠ
다음에는 육수를 슬러쉬처럼
그래도
우리 나이때
냉육수로 김치냉국수를 만들면
맛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냉육수가 1인분 남아서.....
<묵은지 냉국수>
[재료]
반숙달걀 1개
삶은소면
냉국밥 육수 300ml
국밥고명(4가지)
1.팔팔 끓는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요.
2.파르르 끓을때
3.삶은소면은 흐르는물에 두손을 비벼가며
4.대접에 소면을 올리고
5.살짝 얼려 놓은
육수 간이 조금 싱거우면
깨소금을 조금 더 뿌려서 먹었어요.
김치냉국밥보다
아마도
<참고>
가정에 만들어 놓은 사골육수가 없으면
저는 지난 초 봄에 만들어 놓은
(존슨탕,냉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