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과자 30초면 완성되는 초간단 간식
비가 와서 마트가기도 싫은데 사진 찍을 것도 마땅하지가 않네요. 뭘 해야 하나? 냉장고에 있는 치즈! 그래 너로 정했어~ 30초면 끝나는 초간단 간식 치즈과자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있으면 안 먹는데 없으면 또 찾아서 사오긴 하는데 이젠 당분간 안사와야겠어요. 없어지지 않네요.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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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치즈는 4×8로 32조각을 냈어요. 사이즈는 원하시는 크기대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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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종이호일 위에 잘라놓은 치즈를 올려줍니다. 그. 런. 데... 제가 생각했을 때 공간이 좀 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왜? 한 것인지... 종이호일 밑에 찜판을 깔았답니다. 이런 것까지 안 올려도 되지만 혹시나 저처럼 하실 분이 계실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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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치즈과자 30초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는데...10초쯤 지났는데 지치칙 지치칙~ ??? 앗 불꽃이 보여서 놀라서 정지를 시키고 꺼냈더니 탔어요. 전자렌지 용기를 써야 한다는 거 알면서 찜판을 무슨 생각으로 넣은 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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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다시 정신 차리고 종이호일만 넣고 전자렌지에 30초를 돌려줍니다, 치즈가 부풀어 올랐죠? 꺼내서 한 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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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이번에는 4×4 16조각을 냈어요. 이번에는 좀 더 크게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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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그래도 난 요블을 하고 있으니 뭔가 첨가하고 싶더라고요.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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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전자렌지에 30초를 돌려줍니다. 12초쯤 되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더라고요.
우리집 전자렌지는 30초에 했지만 전자렌지마다 사양이 달라요. 그리고 오븐 겸용으로 쓰는 렌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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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사이를 좀 더 띄어줘야 했나 봐요. 붙었네요. 먹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죠. 단.... 비주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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