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가죽나물로 만드는 가죽장떡 가죽부침개
가죽나물을 아시나요~? 참죽나무의 여린잎을 가죽나물이라고 한답니다.
이른 봄에 올라오는 가죽나물은 독특한향을 가지고 있어 별미식재료 이죠!
가죽나물은 콩단백질이 풍부한 된장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 보충효과를 얻을 수 있다지요.
그래서 오늘 ! 마이쏭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가죽부침개 !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 반죽한 가죽장떡이랍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네이버블로그- 마이쏭의맛있는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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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마이쏭은 장떡에 가죽나물과 매콤하게 청양고추만 넣고 가죽장떡을 만들었는데,
가죽나물이 아니어도 양파, 깻잎, 청양고추 등 집에있는 갖은 야채를 넣어 만들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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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반죽은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만드셔도 좋고,찰밀가루를 사용하셔도 좋고~ 다 없으시면 그냥 밀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을 넣고 풀어준 뒤,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은 2 : 1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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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반죽한데다가 가죽을 듬뿍~ 넣고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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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오랜만에 가죽부침개를 해 먹으니,
부치기전부터 설렘설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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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후라이팬을 달궈주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얇고 동그랗게~ 반죽을 잘 깔아줍니다.납작하게 꾹~ 눌러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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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혼자먹을게 아니라서 넉넉하게 부쳤어요.
여기저기 나눠주고 나니, 금새 동나고 말았답니다 ㅋㅋ
장떡은 식으면, 일반 부침개보다 쫀득~쫀득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추장과 된장이 들어가, 짭쪼롬한 맛에 밥반찬으로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뻑뻑주가 생각나지만. 대체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실까봐,
동동주로 정정합니다. 아니 막걸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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