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고 만들기
학교에서 약식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대추고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약식을 만들 때, 떡 만들 때 쓰셔도 좋고, 아니면 뜨거운 물 타서 달콤한 대추차로 드셔도 참 맛이 좋아요 :)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요리하는 번역가를 꿈꾸는 요리오타쿠 파이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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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분량의 물과 대추를 큰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인다. 일단 강불에 올렸다가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불 세기를 줄인 뒤 뚜껑을 덮어 가열한다.
대추 색이 반투명해지고 살이 아주 쉽게 뭉그러질 때까지 익힌다.통대추 말고 대추를 돌려깎고 남은 씨 부분을 쓰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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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다 익은 상태-대추 살의 색이 반투명해졌고, 손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쉽게 으스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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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1.을 체에 올려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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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1.에 분량의 설탕을 더해 강불에 올려 수분을 증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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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처음에는 보글보글 끓지만, 시간이 지나면 퍽! 소리가 나면서 묵직하게 끓어 올라요.데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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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사진의 모습처럼 색이 한층 더 진해지고, 주걱으로 바닥에 선을 그어봤을 때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면 완성.대추고가 너무 질게 되면 대추고로 만드는 음식(특히 약밥)이 굉장히 질어져 맛이 떨어져요.
다 만들고 완전히 식힌 대추고는 수저로 떠서 뒤집었을 때 수저에 붙어 있답니다.
- 대추 400g는 부피로 400ml가 아니니, 계량컵으로 분량의 대추의 부피를 재 그 양의 3배 되는 물을 넣으세요.
통대추가 아니라, 돌려깎고 남은 대추의 씨앗 부분을 쓰셔도 좋답니다.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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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호박리뷰별점쉽네요 한걱정하고 있었는데 설탕대신 꿀 넣어도 될까요2022.10.28 11:07 -
다마네기c59리뷰별점아주 간단하고 쉽게 되어 있어서인지 도전이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2019.02.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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