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딸기는 봄철에 가장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사시사철 딸기가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겨울철 딸기가 당도가 더 높다고 하네요. 좋은 딸기는 무르지 않고 꼭지가 싱싱하고 진한 푸른 빛을 띤 것이 좋답니다. 쉽게 무르는 과일이라서 씻지 않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더 좋구요. 오늘은 딸기를 이용하여 유명 티카페 음료를 따라만들어 봤어요. 유명 티카페에서 실제로 이번에 판매하고 있는 메뉴입니다. 그럼 보시죠.
이 차를 만들기 위해서 딸기청을 집에서 미리 만들어 놓았는데요. 딸기를 찬물에 식초를 2큰술을 넣고 세척해줍니다. 농약 제거에 좋아요. 물기를 제거하고 직게 썰어서 설탕과 딸기를 1:1로 넣어 숙성시켜주면 딸기청 완성입니다. 이 때 병 아래 설탕을 약간 깔아주고 맨 위에도 설탕으로 딸기가 보이지 않게 덮어줘야 하고요. 그 나머지 남은 설탕으로 딸기를 버무려 넣어주면 됩니다. 2주간 숙성시켜 주면 좋아요
STEP 2/15
요런 비주얼이죠. 딸기가 너무 크면 빨대에 안 올라 오기 때문에 큰 빨대에 올라올 크기면 됩니다.
STEP 3/15
우선 뜨거운 물 400cc 에 피치우롱 차를 4g 넣고 5분간 우려냅니다.
STEP 4/15
400cc를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150cc 만 사용합니다.
STEP 5/15
먼저 딸기청에서 딸기 과육 20g과 시럽 20g을 넣어줍니다.
STEP 6/15
생딸기 고명용은 반으로 자르고 칼집을 내 놓고요. 다른 한 개는 잘게 썰어줍니다.
STEP 7/15
잘게 썬 생딸기를 딸기청과 섞어줍니다. 딸기가 많이 들어가는 게 좋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좋아하는 재료를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는 것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