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매거진
식사 전 약 30분전에 사과를 먹으면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고 식사를 덜 하게 된다.
‘영국 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땅콩이나 땅콩버터를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아침 식사 후 12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 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반 개를 먹으면 오후 내내 포만감을 지속하고 여성의 경우 오후에 간식 먹고 싶은 욕구가 24% 감소하는 것을 조사됐다.
아침에 먹으면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달걀의 단백질 덕분인데 단백질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들어있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음식에 열을 더하면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든다.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든다면 물을 한 잔 마신 뒤 10분만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