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를 생으로 무쳐서 먹는다~~
모두들 알고는 계셨는지요??
보통 시금치요리 하면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것과 된장국의 기본적인
요리만 혹시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시금치는 꼭 데쳐서 나물로만 먹어야 한다는 틀에 매여 있는 편견을 버리고 오늘은 시금치에 새로운 옷을 입혀
보려고 합니다~~
STEP 2/4
시금치는 억센 잎보다는 아주
부드럽고 연한 시금치만을 사용하며 시금치자체의 맛이 달고 맛있어서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고 시금치
자체의 맛을 살려야 하는게 제일
맛있는 시금치생채의 비법이라고 하면 할수 있답니다~~
저는 시댁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시댁 밭에서 직접 따온 시금치로
시금치생채를 무쳐서 그런가 연하고
부드러운맛이 나는게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시금치는 어리고 연하면서 부드러운 시금치를 깨끗이 흐르는물에 씻어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세요~~
시금치생채의 양념장은 고추가루
수북히 1,참치진국 1,
간장 0.5,설탕,마늘 아주 약간,참기름 0.5,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해 주세요~~
양념장은 밥수저 기준이랍니다~
STEP 3/4
시금치생채 양념장에 어리고 연한
시금치를 넣어 시금치 자체의 맛이
살아나게 살살 무쳐 주시면 완성~~
STEP 4/4
골고루 무쳐낸 시금치생채를 접시에 담아낸뒤 통깨를 뿌려주시면 맛있는 시금치생채가 완성됩니다~~
식탁에 식사준비를 다 해놓은
상태에서 바로 즉석에서 시금치생채에 시골에서 농사지은 깨로 짜온 국내산 참기름으로 무쳐내어 식탁에 올리면 참기름의 고소한향이 나는게 정말
맛있답니다~
즉석에서 무쳐 먹으면 매력적인
반찬이 되는 시금치생채는 달고
고소한맛이 나면서 시금치 자체의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그런맛이랍니다~~
겨울 시금치는 달고 맛있어서
기본적인 최소한의 양념만 넣어
무쳐내었을뿐인데시금치 자체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며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더욱더 맛있는
시금치생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