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과일 얼려서 천연양념, 천연조미료로 사용해보세요.(과일 보관법)
과일 많이 드시나요? 저희 집은 과일 소비가 적어요. 있어도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말라가는 과일들을 보니 안되겠다 싶어 양념으로 사용도 하니 얼려서 보관하면 좋겠다 싶어 만들게 되었답니다. 사과나 배는 연육작용으로 고기 양념에 많이 쓰이잖아요?! 막상 필요할 땐 왜 없는지... 얼려서 쓰면 필요할 때 마다 쓸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요리하는거, 먹는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신혼댁이에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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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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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먼저 과일 껍질을 깎아서 작은 건 4등분, 큰 사이즈는 6등분으로 잘라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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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 강판에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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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믹서기로 갈면 편하겠지만 칼날이 닿는 거보다 영양소 파괴도 덜 있으니 강판에 갈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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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 갈아준 사과, 배 각각 얼음틀에 넣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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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 얼음틀에 넣어 얼려주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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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사과의 갈변을 막기 위해서 설탕을 조금 섞어서 얼려주면 돼요. 어차피 양념에 사용할 거라 넣지 않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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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갈아서 보관하면 양념에도 쓰이고 이대로 갈아주면 슬러시 음료로도 먹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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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실리콘 얼음틀을 사용하면 바로 하나씩 쏙쏙 빼서 쓸 수 있으니 더 좋구요. 얼마전에 고기 양념에 쓰기도 했답니다. 고기 양념은 물론 비빔양념장에 쓰여도 좋아요.(파무침, 초고추장, 골뱅이무침, 비빔국수 양념 등등)
- 1. 제가 사용한 얼음틀은 1칸에 1큰술인 15ml를 사용했어요. 요즘 얼음틀 한칸에 용량으로 표시되어 나오더라구요.
2. 처치 곤란 과일이 있으면 갈아서 얼려서 사용해보세요.
3. 실리콘 얼음틀을 사용하면 바로 바로 빼서 쓰기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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