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로 사용할 냉동떡갈비와 베이컨은 오일두르고 약불로 달군팬에 구워주시고 계란은 그릇에 풀어 후라이해준 후, 빵 모양 및 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
냉동떡갈비도 빵 크기에 맞춰 준비해주시면 좋아요. 동그란거 사고싶었는데 동그란건 다 작은거라서 어쩔수없이 네모로 샀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
계란을 자를땐 컵을 이용해서 찍어내시면 편리해요.
STEP 2/9
양상추는 필요한만큼 잎을 뜯어내서 차가운물에 세척해주시고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해주신 후, 빵 크기에 맞춰 손으로 찢어주시고 방울토마토는 슬라이스 해주세요.
이미지엔 없지만 체다치즈는 대각선으로 잘라서 사용했어요.
STEP 3/9
모닝빵은 측면을 가로로 잘라서 햄버거빵 모양으로 만들어주시는데 윗부분의 빵이 더 도톰하게 잘라주셔야 완성후 예쁘답니다.
일반 주방용 칼로는 잘 잘라지지 않아요. 케이크에 동봉되어있던 빵 칼을 버리지 않고 보관했다가 이럴때 사용해주시면 좋아요.
STEP 4/9
2등분한 빵중에서 아래부분 빵 안쪽에 마요네즈를 소량 펴 발라주세요.
각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이 빵에 스며들어 빵이 축해지는걸 방지할수있어요.
STEP 5/9
그리고 재료를 하나씩 쌓아줍니다. 참고로 저는 양상추 -> 토마토 -> 패티 -> 치즈 순으로 했어요.
아들이 평소 채소를 싫어해서 제꺼, 아들꺼 재료가 달라요. 요건 제꺼에요 :)
STEP 6/9
그리고 빵 윗부분 안쪽에 상큼함을 더해줄 망고쨈을 펴 발라준후..
딸기쨈이나 케찹으로 대체하셔도 맛있어요~
STEP 7/9
덮어주면 제꺼 하나 완성~!!
STEP 8/9
같은 과정으로 채소는 빼고 베이컨과 후라이, 데리야끼소스를 추가해서
STEP 9/9
아들것도 완성~!!!
- 취향에 맞게 양파나 피클을 추가하셔도 맛있는데 양파의 경우 매운맛제거를 위해서 찬물에 20분정도 담갔다가 사용하시거나 살짝 볶아서 사용하시면 되고 피클도 다져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 떡갈비, 베이컨, 후라이의 경우 먼저 한번 구워주긴했지만 재료로 들어가기 전에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데워서 사용했어요. 그래야 치즈가 잘 녹아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