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온 거라 원래는 Canadian Bacon으로 하는건데 햄이나 그냥 베이컨으로 쓰거나 둘 다 쓰는 경우가 많아요. Canadian Bacon이 생긴 건 햄 같은데 이름은 베이컨이더라구요. 근데 쓸데없이 비싸서 그냥 베이컨으로 했어요.
베이컨은 후라이팬에 바싹 구워 기름기를 빼준 다음 도마위에 페이퍼타올 놓고 칼로 다져주세요.
오븐이 있으시면 400도F(200도C가량)에 예열해주세요.
베이컨은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을 올려놓은 뒤 약불에 은근히 구우면 주변에 기름도 안 튀고 기름도 더 쏙 잘 빠져나와요.
STEP 2/5
또띠아 1장 놓고 토마토 소스 1T 넙적하게 펴 발라준 다음, 파인애플 조각 올려놓고 잘게 다진 베이컨 1/2줄 분량을 고루 뿌린 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뿌립니다.
STEP 3/5
저는 여러 개를 해야해서 예열해 놓은 오븐에 8분간 구웠어요. 전자렌지에 돌리실 경우에는 1피자씩 1분30초에서 2분가량 돌려주시면 치즈가 맛있게 녹습니다. 전자렌지 출력에 따라 시간은 조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