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그라니따(Tangerine Granita)- 제철과일 디저트
바야흐로 감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한 박스를 주문했어요. 손톱이 노랗게 될 때까지 까묵고 또 까묵겠지요? 몇 개를 먹었는지도 까묵고 계속 먹겠죠.
오늘은 이 감귤을 이용해서 그라니따를 만들어 볼 거예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홈브런치와 샌드위치를 사랑하는 아트디렉터 워킹맘 입니다~
재료
- 재료(4인 음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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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로즈마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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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6먼저 귤껍질을 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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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6귤의 속껍질도 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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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6이게 아마 가장 어려운 관문일 거예요.
귤껍질만 다 까면 그 후로는 눈 감고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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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6약 귤 두 개를 까면 간장종지를 가득 채울 만큼의 감귤 과육이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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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6전 그냥 다음엔 감귤 통조림 사용할래요.
더 이상 제 승모근에게 영양을 줄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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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6감귤 과육을 절구에 넣고 으깨줍니다.
블렌더에 갈아도 되고요~ 그냥 볼에 담은 후 국자로 꾹꾹 눌러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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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6저는 과육이 씹히는 맛을 더하기 위해 귤을 조금 더 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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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6이렇게 새끼손톱 사이즈로 조각을 내어 따로 또 준비했어요. (이 부분은 선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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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6으깨진 감귤 과육에 감귤주스 1/3종이 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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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6꿀 1 큰 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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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6물 2/3 종이컵에 꿀을 넣어 녹여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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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65번을 냉동시킬 용기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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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6따로 준비한 감귤 작은 과육도 넣어주세요.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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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6이 상태로 뚜껑을 닫고 냉동실에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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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6약 2시간이 지났을 때 다시 냉동실에서 꺼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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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6살얼음과 단단한 얼음 사이 정도로 얼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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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6포크로 쿡쿡 눌러가며 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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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6몽글몽글 알갱이들로 나누어진 모습으로 긁어낸 후, 다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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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6약 4-5시간 이상 지난 후 다시 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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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6마지막으로 포크로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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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6민트 혹은 로즈마리 잎을 씻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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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6예쁜 유리 잔에 담은 그라니따 위에 살짝 얹어주면 예쁜 디저트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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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6완성된 그라니따에 소주를 살짝 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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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26너무나도 괜찮은 칵테일 소주로 변신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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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26유리 잔에 얼음을 먼저 가득 넣은 후, 그라니따를 올리고 마지막에 사이다/탄산수를 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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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26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감귤 그라니따 에이드가 되어요.
- 그라니따(Granita)란, 젤라또, 소르베와 다른 작은 얼음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이탈리안 아이스 디저트로써 화강암(granite) 결정체와 닮았다 하여 이름을 그라니따로 지었다고 해요.
4.88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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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맑은리뷰별점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좋은 레시피 고마워요!♡2021.04.01 22:12 -
I love food♥리뷰별점맛있네요2021.01.31 16:23 -
cus02리뷰별점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2020.10.01 22:51 -
미친아미리뷰별점정말 맛있었고요 동생들에게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드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2020.09.1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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