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청을 만들었는데요:)
이제는 날씨가 선선해져서... 복숭아에이드나 아이스복숭아티를 먹기엔 애매해졌네요 ㅠㅠ
복숭아청을 따뜻한 물에 담아 복숭아차로 먹어도 맛있는
복숭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복숭아청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 해볼께요:)
복숭아를 선물받거나 구매하면 양이 넘 많아서 다 못 먹고 골아터지는 상황들이 발생하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저희집은 아무래도 수확철에 과일이 많은 편이에요~
저는 원래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데... 집에 많으니 저만의 방식대로 먹기 위해
복숭아청을 만들었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만드실때 생강 또는 계피가루를 넣어 만드시면 애플파이처럼 복숭아파이 맛이 날꺼에요~
개인적으로 탄산수도 맛있지만 복숭아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서라면 따뜻한 물에 드시거나 소량의 따뜻한 물에 우려 얼음이나 찬물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복숭아아이스티에 복숭아청만 넣어 먹으니 별미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커피메이커 병에 가득 타 놓으면 사무실 직원분들이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