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예쁘게 자르는 법

용과 예쁘게 자르는 법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열대과일 인기가 상승하면서 재배하는 곳이 많아졌는데요. 태양의 선물이라 불리는 용과는 수분 함량이 많아 부드럽고 단맛이 나면서 식감이 담백하답니다. 마그네슘, 칼슘, 철, 식이섬유 비타민 등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상화 물질이 풍부하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쥬스로 드셔도 좋아요. 오늘은 용과 예쁘게 자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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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초나 베이킹소다를 넣고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저는 식초를 약간 넣고 헹궈주었어요.
STEP 2/9

용과의 양끄트머리를 잘라줍니다.
STEP 3/9

2등분한 상태구요. 두 가지 모양을 만들 것이예요.
STEP 4/9

다시 2등분합니다. 1/4 크기가 된 것이죠.
STEP 5/9

뒤뚱거리지 않도록 튀어나온 부분을 자른 뒤 앉혀보면서 몇 번 수정을 거치면 잘 앉혀집니다. 흰색 과육만 도려냅니다.
STEP 6/9

과육만 일자로 일정한 두께로 잘라줍니다.
STEP 7/9

껍질 위에 과육을 올리고 앞뒤로 밀어주면 되지요.
STEP 8/9

이번에 남은 반 개를 가지고 스쿱을 가지고 동그랗게 떠낸 후 껍질을 그릇 삼아서 다시 넣어주면 되지요.
STEP 9/9

다 파낸 다음 그릇 부분은 좀더 깨끗이 파서 정리해줍니다.

: 스쿱을 사용한 동그란 용과는 한 입에 쏙 들어가고요. 스쿱을 없을 때는 칼로 자르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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