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웠던 올여름
수박은 더위를 잠시 쫓기에 그만이었다지요~
아주 달콤했던 수박
다큰 딸내미도 너무 좋아했던
수박
신경안정과 갈증해소,피로회복,이뇨작용
보통 4등분해서 세로로 자르는 수박
날이 너무 더워서
수박 위에 쿠키틀 얹어 꾹 눌러요~
쏙 빼요~
가장자리는 그냥 집어 먹어도 좋고
모아서 믹서에 갈아서 수박주스로~
트리모양
밑에 껍질부분을 넣고 찍어도 좋고
진저맨, 눈모양
지팡이도 찍을 걸~
딸내미 잘라서 먹으며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기억하며...
그렇게 덥던 여름도
수박으로 연출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