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기메뉴 따라잡기! 조리퐁쉐이크
지난해부터 카페에서 유행했던 조리퐁쉐이크~
딸아이가 맛보고 와서는 지난 겨울방학에 두어 번 만들어 줘 맛보았는데요
미숫가루 비스무리 한 것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좋더라고요
과자로 음료를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저 어렸을 적엔 죠*퐁이나 인**밥 같은 것을 우유에 말아 먹곤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리얼 대신이었던 것 같아요
전 지금도 이 추억의 과자를 우유에 종종 말아 먹곤 해요
어렸을 적 추억과 함께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솔직히 제 입맛엔 시리얼보다 이 추억의 과자가 더 맛나더라고요
어렸을 적 즐겨 먹던 조리퐁우유에 이어 몇십년 후에 등장한 조리퐁쉐이크
그 뒤를 이어 최근엔 조리퐁라떼도 출시되었는데요
라떼는 아직 맛을 못봤지만 그 맛이 조금은 상상이 돼요~
다음엔 라떼로 만들어 함 맛보기로 하고
오늘은 카페 인기메뉴 따라잡기! 조리퐁쉐이크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준비하실 재료
죠리퐁2컵, 우유1컵, 바닐라아이스크림1컵, 얼음 적당량
겨울엔 얼음을 생략하셔도 되는데
지금같은 무더위엔 얼음 몇조각 넣음 더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레시피랄 것도 없이 우유, 바닐라아이스크림, 얼음, 죠리퐁을 믹서기에 넣고
위잉~~~ 갈아주시면 끝~!
죠리퐁 2컵 중 1/2컵을 남겨 쉐이크 위에 담아주세요~
아이스크림과 조리퐁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달달해 시럽이나 꿀은 필요없다죠
요즘 더위때문에 밥은 통 안먹히고 밥 이외의 것들만 찾게 되는데
딸과 둘이서 요 조리퐁쉐이크 한잔이면 속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조리법도 간단해 아이들 여름방학 간식으로도 좋을 듯요
과자를 시원~한 여름 음료로! 조리퐁쉐이크...
카페 인기메뉴를 집에서 간단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