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다른맛, 씨고추가루 마늘빵
식빵으로 마늘빵 많이들 만들어드시지만 레시피는 다 비슷비슷하죠. 저는 단맛나는 마늘빵을 안 좋아해서 평소에는 마늘과 파슬리만 넣지만 오늘은 느끼함을 잡아보기 위해 씨고추가루를 넣어 색다른 마늘빵을 만들어봤어요. 색감도 살고 많이 맵지는 않지만 살짝 매운맛이 들어가 먹기 좋더라구요. 단맛 좋아하시면 꿀이나 메이플시럽 찍어서 드시면 더 좋을 듯이요~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먹기 위해 운동하고 건강하려고 요리하는 텍사스 중년아짐이에요.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한식 및 퓨전음식을 최대한 건강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재료
- 마늘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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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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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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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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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상온에 버터를 두어 물렁해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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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마늘, 파슬리가루, 파마잔치즈가루, 씨고추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씨고추가루가 없으시면 그냥 반찬용 굵은 고추가루도 괜찮아요. 가능하면 색이 빨갛고 입자가 굵은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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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식빵을 먹기 좋게 잘라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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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만들어 둔 마늘버터를 골고루 발라서 1000W 전자렌지에 30초 간격으로 3번 돌려줬어요. 전자렌지마다 출력이 다르니 봐가면서 만져보고 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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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식감의 차이를 알고 싶어 후라이팬에도 구워봤어요. 중불에서 버터바른 면부터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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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뒤집어서 30초. 불이 너무 세거나 시간을 오래 하면 바로 타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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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구워진 색감은 후라이팬에 구운 것이 더 예뻤지만 식감은 전자렌지에 돌린 것이 더 좋았어요. 살짝 쫀득한 느낌? 전자렌지로 1번, 후라이팬으로 1번 만들고나서 전자렌지로 만든 것이 반응이 더 좋아 전자렌지로 3번 더 만들어 먹었답니다. ㅎㅎ
- 마늘버터는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미리 꺼내 물렁하게한 뒤 발라서 만들어 먹으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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