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들면서 젤 자신있어 지는게
파운드케익 이였어요
파운드케익은 박력분으로 만들면
첨 만들때부터 실패하는 일이 없었죠
그래서 과감히 쌀박력분으로 도전을
해봤어요
오늘이 둥이들 전역 신고하러 가는날이라
그간 큰아들한테 잘해주셨던 지인분께
드릴맘으로 정성껏 만들었죠
전에도 파운드케익 몇번 해드렸는데
맛있다고 잘드셔서 마지막으로 해드릴
생각이였는데^^;;
맛도 영양도 좋은듯 한데 넘 찰기가 없어
부서지네요 ㅋㅋㅋ
이건 비스켓만 만들던지 아님 밀가루랑
섞어서 했어야 했나봐요 ㅋㅋ
맘만 앞서 만든게 시행착오를 겪었네요ㅠ
이러면서 발전 해가는거겠죠
담엔 쌀파운드케익 성공시켜
볼께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