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정리하다보니
안쪽 구석에서 나온 블루베리~
오래두어서 수분이 빠졌네요~
이런~ 아끼다 뭐 된다고...
주부9단 그냥 두고는 못본다지요~
수분빠져가는 블루베리
콩포트 ( compote)
과일의 설탕졸임
잼보다 당 함량이 40% 정도 낮다
블루베리콩포트
설탕에 졸인 블루베리콩포트
블루베리콩포트만들기
보통 쨈은 1:1 설탕과 과일 동량
냉동실에서 말라가는 블루베리
블루베리 물에 슬쩍 씻어서 체에받쳐
설탕이 녹으면 수분이 생기며 거품이 나요~
실리콘주걱에 묻은 상태로 확인 가능해요~
농도가 날수록
레몬 반잘라 즙내면
블루베리에 레몬즙넣고 3분 후에 불꺼요~
식으며 뻑뻑해지며 바닥이 보일정도가 됩니다.
저정도 될때 불끄면 안되구요~!
그동안 병은 열탕 소독해두구요~
처음엔 위에 큰거 하나 했는데
양이 적어 작은 병으로~ㅎ
다 식기전에 맘이 급해
병에 담고 그릇에 담아봅니다.
작은병 2개분량 양입니다.
블루베리콩포트는
얼른 바게트 빵하고 간식으로 냠냠~
윤기좔좔~블루베리형태가 그대로~
빨간게 블루베리씨
알갱이를 씹으면 달달한 새콤 블루베리
냉동실 블루베리로
블루베리콩포트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