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통으로도 담고 잘라서도 담고 2가지로 청양고추청 담았다지요~ㅎ
담고보니 둘다 특징이 있네요~
청양고추청
청양고추청만드는법
청양고추200g, 설탕200g, 천일염1/2t
청양고추 씻어서 꼭지를 따고 송송 썰어서
남긴 설탕 위에 덮어서 뚜껑덮어 실온 보관
설탕이 녹을 때 까지 병을 굴려주고
생각보다 청은 많지는 않네요~
요 건지는 달콤 매콤한 생선조림같은데 넣어도 좋을 것 같다죠~ㅎ
청은 색은 없는 그냥 하얀 묽은 물엿정도
청양고추 통으로 같은 방법으로 담군 거
설탕이 잘 안녹아서 힘들었다죠
두달지나니 요렇게 고추가 부각처럼 수분이 쫙 빠져있네요~
청은 고추를 덮게 많아졌어요~
청은 단맛에 약간 고추삭힘같은 맛이 나요~
확실히 같은 양의 설탕을 넣었어도
어디에 보관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네요~
송송 썰어담아 설탕이 녹은후 김냉에 넣은 건 싱싱함이 있고~
어떻게 담아도
청양고추가 비싼 겨울에 매운맛과 달달함을 내줄 수 있어서 좋네요~
생선조림에,매운탕에 여기저기 잘 사용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