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은 한마디로 비엔나 소세지 꼬치 위에 치즈소스와 부서진 나초 그리고 잘게썰린 땡초와 피클소량을 버무린 양념을 얹어먹는 음식입니다. 이는 cgv 영화관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고객이 먹기에도 간단하고 맛까지 있는데다 저렴한 음식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탄생했습니다. 특히 cgv에서 나초를 판매하니 이를 활용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이미 가공되어 익히기만 하면되는 소세지도 같이 떠올렸습니다. 소세지, 나초, 치즈의 조합은 너무 느끼할 수 있으니 청양고추(땡초)도 조금 추가해 보다 음식의 맛을 풍부해게하고 밸런스도 잡아주게끔 했습니다. 풍미있는 비엔나 소세지와 고소한 나초와 치즈의 만남 거기다 상큼한 피클과 마지막으로 매콤함을 더하는 청양고추까지! 아주 굿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