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CGV 인천논현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미소지기 유환주, 황수진 이라고합니다. 근무를 하는 도중 레시피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나쵸에 초코를 발라서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에 착안해서 이 레시피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나쵸 위에 직접 쵸코 시럽을 일자로 뿌려서 판매를 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생각한 것은 칠리, 치즈소스처럼 초코소스를 하나 만들어서 직접 고객님이 나쵸를 찍어 드시는 방법 두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우선 나쵸를 평평한 바닥에 깔아 놓고 그 위로 초코소스를 세로 방향으로 쭉 짜서 나쵸 위에 직선으로 초코시럽이 묻게 만듭니다.
나쵸
STEP 2/4
사진에서 왼쪽의 3가지 나쵸가 바로 위의 방법대로 만든 초코나쵸입니다. 이렇게 만든 나쵸 위의 초코 소스를 굳힌 뒤, 고객님께 판매하면 되겠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나쵸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 스텝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코시럽
STEP 3/4
다른 방법으로 칠리, 치즈 소스처럼 초코소스를 만들어서 사진과 같이 고객님이 나쵸 통에 짭니다.
STEP 4/4
그런 뒤 고객님이 나쵸를 원하는 초코 양 만큼 찍어서 드시면 끝~
저희가 생각한 판매 방법으로, 우선 초코시럽을 미리 묻힌 나쵸를 판매하는 경우에는 팝콘을 고소, 달콤 반반 하듯이 일반나쵸와 초코나쵸를 반반으로 사 먹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 직접 초코소스를 짜서 먹는 경우에는 500원만 추가하면 칠리소스와 치즈소스 중 하나를 빼고 초코 소스를 드려서 판매를 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CGV 근무하는 분들 총 다섯분께 직접 시식을 시켜본 결과, 4명은 아주 긍정적인 반응이였으며, 한분은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직접 먹어본 결과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참고로 저희는 초코 시럽이 없었던 관계로 가나 초콜릿을 직접 녹여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