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청 만들기 / 숙성된 포도청 거르기~남은과육처리법
냉장고에 넣고 잊고 있었던 아이들을 꺼내 과육을 걸러주는 작업을 하기로~! 포도향이 상큼하다 못해 싱그럽고 맛은 달콤상큼 그 자체!!! 만들기를 참 잘했다 싶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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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투명하게 걸러진 포도청~! 지금부터 걸음 작업과 남은 과육 처리 방법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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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체에 밭쳐 청만 걸러내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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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만든 날짜와~ 걸러줄 날짜까지 적어두었었는데~ 신생아 키우는데 정신없어 잊고 있었다. 하지만 냉장고에 있어서 별문제는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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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두통을 모두 걸러주니 양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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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500ml 한 병과 250ml 반병~! 상큼 달콤한 요 녀석~! 그냥 먹기는 진하니 물과 섞어 매일 한 잔씩 마셔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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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색이 얼마나 이쁜지~ 투명한 붉은빛이 너무 곱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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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본격적으로 남은 포도 처리는 친정엄마 가르침대로 물 한 컵과 설탕 2큰술 넣어 팔팔 끓여 포도알에 남아있는 마지막 과육까지 알뜰하게 걸러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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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푹~끓였더니 포도알들이 점점 색이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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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30분 정도 끓이니 알은 녹아버리고 껍질과 씨만 남았다. 껍질과 씨는 체에 걸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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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진한 포도즙 이 두병이나 생김. 포도청만들고 남은 포도로 쨈도 만들기도 한다는데~ 우리 집에 현재 쨈들은 많으므로 포도주스로 재탄생~! 끓였기 때문에 포도청보다는 탁하지만 맛은 말 그대로 포도즙~! 포도는 노폐물 배출과 몸속 독소 제거에 좋고,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좋다. 알뜰살뜰 포도즙으로 우리 가족 건강을 챙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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