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담그는 것 보고 담을까 말까를 망설이다 아직까지 참고 있었는데 이벤트 당첨으로 청귤을 담았어요~~
담고 보니 왜들 청귤 청음 담는지 알 것 같네요~~~
청굴을 담는 동안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청귤의 상큼하고 향긋하고 달콤한 향이 내내 제 코앞에 머무르고 있어서
귤향에 한동안 빠졌었답니다~~~
청귤청은 요리 레시피라는 것도 없어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에 담가놓았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면 되지요~~~!
본인이 좋아하는 식성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