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부럽지 않은 간식, 제빙기 없이 만든 빙수
우리나라 사람은 우유의 소화효소가 모자라 먹으면 설사를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요구르트는 그런 단점을 보완했기에 남편에게 딱 맞기 때문입니다. 참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카페에 가면 자릿세 정말 비싸지요? 빙수 한 그릇에 7~8천 원은 기본입니다. 폭염 경보 해제, 열대야는 사라졌지만 아직 늦여름입니다. 저녁을 먹고 난 뒤 간식을 찾는 남편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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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수제 요구르트는 비닐봉지에 넣고 얼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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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얼려둔 요구르트는 살짝 해동시켜 방망이로 깨준 후 그릇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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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콩가루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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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팥 5숟가락, 잘게 썬 복숭아, 블루베리, 꿀을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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