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자르기와 수박화채 만들기
말복도 지나서 더위가 가실 줄 알았는데 더 기승을 부리네요.
웬일일까요!!?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이네요.
그래서 촌스럽지만 옛날에 먹었던 생각이 나서 시원하게
사이다와 딸기우유를 넣고 화채나 만들어 들이켜 볼 납니다.
속이라도 시원해야겠어요.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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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수박 한 통을 또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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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가운데를 원형으로 잘라서 아이들 시원하게 먹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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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깍둑썰기를 해서 맛있는 부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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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저희 집에서 전용 과일 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통에 깍둑썰기 한 것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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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이렇게 통에 담은 수박을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면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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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맛이 없어 보이는 쪽이나 끝부분은 화채 해 먹으려고
납작하게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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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납작 썰어 놓은 수박을 그릇에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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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시원한 딸기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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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수박 위에 부어주고~
한 수저 떠먹으니 덜 시원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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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그래서 얼음을 이렇게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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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탄산도 들어가면 맛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사이다를 넣었더니
아구아구 시원하고 맛이어라 ~~
살찔 것 같다고요!!!~ 살이고 뭐고
그전에 숨 막혀 죽을 것 같아 먹고 나니
살 것 같더라고요. 아 ~식구들 들어 오기 전에
이렇게 마셨으니 맛난 저녁을 해야겠네요.
수박화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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